성경과사람들

정용석목사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금요기도회)

by coixn on Nov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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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7:2)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성벽이 건축된 후에 느헤미야는 사람들을 세웠다. 그리고 하나니와 하나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다.

하나님의 목적은 성벽을 재건하는 것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을 세우는데 있다.

사람을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운다는 것이다.

 

마귀가 예수님의 시험한 마지막은 이러하다.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귀를 경배하면 천하를 주겠다는 제안이다. 이정도면 솔깃한 제안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제안을 물리치셨을 뿐 아니라 마귀와 교제하지 않았다. 이것은 생각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거부해야만 하는 것이다.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이것은 천하라고 할지라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목숨은 마귀와 거래한다고 해서 생기거나 우리 힘으로 이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이 목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이 목숨은 단순히 의학의 발달로 인한 생명연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갖게하는 것이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들에게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사랑하시며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며 사람들을 찾으신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불완전하셔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이 로봇을 만들어 자신의 어려운 일을 대신하는 것처럼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완전하시기에 홀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다.

예를 들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천사들의 의견을 들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하셨다.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하나님의 특성 중의 하나는 스스로 완전하시다는 것이다.

3: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여호와의 뜻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이 이름을 사용했다가 돌을 맞을 뻔한 일이 있었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사람들은 누구도 홀로 존재할 수 없다.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고전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특히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의인의 특징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면 악인의 특징은 뽑힌 나무이다.

1:12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악인은 스스로 서지 못하고 의인은 스스로 설 수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으면 의인이요 바른 관계에 있지 않으면 악인이다. 즉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다면 의인이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악인으로 말할 수 있다. 악인과 의인의 판단기준은 스스로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

이 처럼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의지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는 스스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판단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말하는 것은 인간은 스스로 완전해 지거나 스스로 충분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동역자로 삼으셨다.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이 사람들 대하는 방식을 좀 더 살펴보면 이러하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찾으신다.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하14:11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아사왕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고난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더욱더 힘써 하나님을 의지할 것 같은데 계속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지는 못했다.

대하16:1 <(왕상 15:17-22)> 아사 왕 제삼십 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아사에 대하여 선견자 하나니는 충고를 하였지만, 아사는 이것을 거절하였다.

선견자는 하나님의 속성 한 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대하16: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도 사마리아 지방에서 한 여인을 만나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람들이 타락했을 때 구원 계획을 밝히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죄인들을 찾아오신 이도 하나님이시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결론적으로

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성벽 공사가 마무리 되었을 때 하나님은 사람들을 세워서 이것을 관리하게 하였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찾으신다.

이것은 일종의 신비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그의 자녀 삼으시는 것을 기쁘하셨다.

우리는 그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은 우리의 의무가 아니라 권리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나를 받으소서... 

주께서 찾으시는 사람 되어...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성령 충만한 감동 가운데 넘치는 창조력을 통해

내 인생 전부를 주께 드리는 날들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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