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 S. 루이스 저/김선형 역,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양장) 홍성사 믿음의 글들 (2000년 01월)
오래 전에 나온 책인데 이제 읽어 봅니다.
루이스는 방황하는 기독교인의 심리 묘사에 탁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고판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네요.
"현재로서는 이것이 우리의 일반적 전략이다.
이 전체 틀 안에서 네 환자의 욕망을 부추길 만한 방향을 한 두 가지 정도 찾아 보거라.
어떤 남자든 그 마음 속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적어도 두 종류의 여자를 상상하고 있다.
하나는 지상의 비너스고 다른 하나는 지옥의 비너스인데,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남자의 욕망도 질적으로 달라지지..." (p. 118중에서)